여성쇼핑몰 인기순위:너무 트리플베리 (냉동)

냉동과일,간편과일 트리플베리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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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베리 (냉동) 상품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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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베리청으로 재탄생~ 너무 괜찮네요~!! | 믹스베리청을 담기 위해 주문했어요. 생과일로만 청을 담는 줄 알았는데 지인의 부탁에 믹스베리청 레시피를 찾다보니 특히나 믹스베리청은 이렇게 냉동과일로도 많이 담더라구요. 하기사, 생과일의 블루베리, 블랙베리, 라즈베리로 만드는 거라면 걍 사먹는게 낫겠다 싶더라구요. ㅋㅋ

부산이라서 오후 8시 전에 주문해야 다음날 새벽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보고 얼른 주문한 다음에 다음날 새벽에 잘 받았어요. 오자마자 무게 달아서 해동 작업부터 시작해서 22일 새벽에 상품평을 쓰고 있는 지금, 막 직전에 믹스베리청 만들기를 완료하고 냉장고에 넣고 왔네요.

블루베리는 생각보다 알이 커서 좋았고 온전한 상태가 많더라구요. 블랙베리는 알이 크고 냉동이지만 참 신선해 보여서 좋았어요. 라즈베리는 생긴 모습 특성상 으스러진 것이 좀 있긴 했지만 온전한 상태의 제품도 많아서 괜찮았답니다. 그리고 어차피 청으로 만들꺼라 해동하고 설탕에 절이면 온전하게 살아남지는 못하니 저한테는 괜찮았어요. ㅋㅋㅋㅋㅋ

이 브랜드의 국내산 냉동딸기도 함께 주문해서 총 4가지의 믹스베리청을 만들었는데 확실히 딸기향이 쎄긴 쎄네요. 비율로치면 딸기가 좀 더 많이 들어가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여튼 냄새는 상큼 달큼하니 좋았어요. 냉동상태에서 맛을 봤는데 달달한 것도 있고 신것도 있고 맛은 좋더라구요.

거기다 2kg에 이 가격이라니 조금 더 검색해 보지 않았으면 좀 더 비싼 다른 브랜드제품을 살 뻔했네요. 금액이 이 제품이 더 비싸서 먼데 이게 이렇게 비싸 했더니만 용량 차이가 2배나 나길래 얼른 이 제품으로 구매했어요. ㅎ

일단 이 제품 1키로와 냉동딸기 500g으로 믹스베리청을 만들어서 실온 숙성 후 냉장고 숙성에 들어간 상태에요. 설탕을 절이는 청은 뭐 왠만해서는 다 맛있어서 걱정은 하지 않지만 숙성 후에 맛보고 맛 없으면 상품평 수정하러 들어올께요. ㅋ

반 정도 남았기 때문에 주변 반응이 좋으면 다시 한번더 만들려구요. 냉동이라 해동하고 바로 절이면 되니 세상 편하게 청을 만들었네요. 자몽청에 비하면 완전 일도 없어요. ㅋㅋㅋ

먼저 구매해서 상품평 남겨주신 글 중에 베리들의 무게와 크기 때문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지 않아서 마지막에는 한 종류만 많이 남는다는 글을 보고 bowl에 2키로를 다 부어보니 그 분 말씀이 옳더라구요. 감사한 정보 얻어서 1키로 만들어내는데 편파적이지 않게 잘 사용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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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갑 만수무강템 | 20대에 호주워킹홀리데이 가서 블루베리 농장에서 1년 일했다..
외노자로 살아가는 상황에 먹는게 남는거다라고 굳게 믿고
농장에 있는 블루베리를 식사대용 정도로 생각하고 먹어치웠다

어쩌다 농장주인아저씨가 나의 마음에 상처라도 주면
난 아무말 없이 그날 블루베리 섭취량을 늘렸다..

1년간 매일 하루 블루베리 2키로씩 먹으니
혓바닥이 검은색으로 염색 되서
원래 색으로 돌아오는데 보름 걸렸다.
처음엔 설암 말기 인줄알고 유서까지 썼다..ㅎ

내가 1년간 몰래 먹은 생블루베리 값이
나의 1년 임금보다 비쌌겠지..하하하
30대가 된 지금.. 그때먹은 블루베리를 생각해보면
난 이미 성공한거나 다름없다ㅎ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

서론이 긴 이유는..
파종부터 영양제 배합, 수확에서 유통까지 통달한
난 닥터 블루베리다..
무엇보다 블루베리를 나처럼 하드코어하게 먹은사람을
오대양 육대주 인종 나이 성별 불문
아직 단 한명도 보지 못했기 때문이지..

블루베리는 종자는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뉜다
High Bush, Low Bush, Rabbit Eye
크기부터 당도까지 계절별 종자마다
모두 맛이 다른 블루베리 10여종을
수백 킬로그람 먹은 사람으로써
아주 짧고 간략하게 평점을 내리겠다.

총점 8.5점
이 블루베리는 하이부쉬 종자이다

표기에는
블루베리 : 블랙베리 : 라스베리 비율이 3.5 : 3.5 : 3이라고 되있지만
실제 열어보니
4 : 4 : 2
5 : 3 : 2
정도 되는거같다

지금까지 냉동 블루베리 단일품목만 샀는데.
2키로 믹스베리가 이 가격이면 앞으로 여기서만 살것같다.
재구매의사 100%

—참회의 시간—
Queen과 AC/DC를 좋아하던 블루베리 농장주인 아재여..
시간이 너무 흘러 내게 죄의식은 거의 사라져 얼마 남지 않았고.
아재가 쿠팡에 들어와 나의 참회의 목소리를 듣진 못하겠지만..
배고팠던 시절.. 억지로 먹었던 당신의 블루베리..
철 없었던 나의 그때를 부디 용서해주오..
덕분에 눈이 정말 많이 좋아졌소..

2019. 11. 11
다른 상품평을 읽어보다가 블루베리가 너무 시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알려드립니다

생과일처럼 달고 싱싱한 냉동과일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건 생과상태로 출하되어 더 비싼 값에 이미 팔렸기 때문입니다.
생과에서 느끼는 당도와 동일한 신선도는
생과를 먹는 방법 말고는 없습니다.

과일이 완전히 얼었을때는 씹어도 과즙이 나오지 않고
낮은 온도에 혀가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혀에서 단맛은 느끼지 못하고 신맛을 먼저 느끼게 됩니다
단맛을 최대로 내려면 1시간 정도 상온에 자연해동하여 드시면
꽝꽝 얼었을때보다 체감상 5 brix 이상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농수산물은 금형으로 찍어내는 공산품이 아니기에
같은 농장, 동일한 과수(果樹)에서 수확했다 하여도
수확시기, 기후나 환경의 영향을 수시로 받습니다
즉, 가장 중요한 당도는 언제든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키운 블루베리는 아니지만
좋아요를 많이 눌러주셔서
더 맛있게 드시라고
(전직)농부의 마음으로 팁 몇글자 적었습니다.
블루베리 많이 드시고 영생하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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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베리를 저렴하게. 블루베리가 젤 맛좋아요^^ | 구매 2019. 08. 21 밤
도착 2019. 08. 23 새벽

로켓프레시는 처음 주문해봐서 오후 늦게 시키면 그냥 로켓배송처럼
다음날 오후쯤 배송해주시려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모레 새벽으로 넘어가서 배송해주시더라구요. 그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마침 밤을 지새던 날이라 새벽 5시쯤 확인해보니 현관문 앞에 놔두고 가셨었어요.
상자 안에 은박처리 같은게 되어있었고 드라이아이스를 넣어주셔서인지 아직 더운 날씨였는데도 별로 녹지않고 잘 도착했습니다.
항상 블루베리만 시키다가 믹스는 처음인데 딱 열자마자 블루베리는 왕창 라즈베리는 살짝 보이길래 어라? 블랙베리란건 블루베리랑 비슷하게 생겨서 냉동이면 구분하기 힘든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ㅋㅋㅋ 사실 시키기 전에 상품평 여럿 봤는데 그새 까먹음.
두번째 꺼내먹을 때 2키로는 번거롭구나 싶어 지퍼백에 소분하기 시작했는데 그제서야 블랙베리를 볼 수 있었어요. 이게 신기할 정도로 딱 3등분으로 나뉘어서 지퍼를 제일 위라고 했을때 제일 아래에 블랙베리, 그 위는 라즈베리, 그 위에 블루베리로 섞이지도 않고 차곡차곡 쌓여있어서 딱 열었을 때 블루베리만 보이는 이유가 이거였습니다.
소분하고 골고루 먹어본 후기는.. 다음엔 다시 블루베리 단품으로 시킬까해요ㅋㅋ 저는 상큼한 맛을 안좋아해서 과일도 상큼한건 좋아하지 않는데 라즈베리를 너무 물로 봤습니다. 꽤나 상큼해요.
그리고 라즈베리인지 블랙베리인지 지금까지 한두번 정도? 씹었을 때 입안에서 코로 올라오는 곰팡내인지 뭔지 모를 쿰쿰한 자연의 냄새가 있었는데 아마 덜 씻겼던가 하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건강에 좋다고 최면을 걸며 플레인 요거트를 뿌려 맛있게 먹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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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베리 (냉동), 2kg, 1개간편하기로는 최고에요
맛은 생과에 비할 수 없지만
이 가격에 이토록 짐승용량을 이토록 간편히
구비해놓고 먹을 수 있다는것에 아주아주 만족해요.
더군다나 이름 그대로 트리플!
세 종류의 베리라니…더할나위없어요.
요거트에 넣어먹어도,
빵에 크림치즈 발라 올려먹어도,
우유에 갈아마셔도,
그냥 위에 꿀만 얹어먹어도 좋아요.
냉동실에 떨어질일없이 항시 구비하는 필수템이에요.

처음 봉지 뜯고는 한번 흔들어주세요
보통 시킬때마다 베리 종류별로 층이 나뉘어 오더라구요
그리고 다 먹어 갈때즈음 아래쪽에는
바스러진 부스러기가 많으니
요 부스러기들은 탈탈털어 우유에 갈아마시면
깰-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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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베리 (냉동), 2kg, 1개해피콜 블렌더를 구입해서
블렌더를 어떻게 이용하나
다른분들 후기 보다가 맛있다길래 구입했어요.

우유에 갈았더니 블렌더 특성인지 거품이 너무나고 맛없어서
그냥 먹으라고 접시에 꺼내주니 잘먹네요.

블루베리는 달콤하고 부드러워요.
푸석거리고 덜익은듯한 맛없는 블루베리도 먹어봤지만
이건 안그러네요. 굳^^

라즈베리는 약간 과일 화장품향? 나면서 시큼하기도하고
그냥저냥 먹을만하고
(녹으니 신맛이 많이 나고 상큼해요)

블랙베리는 하나밖에 못먹어봤는데
무난밍밍한 맛이였던것같아요.
(안에 작은 씨가 좀 씹히고 다른것보단 뻣뻣한 식감이였어요.)

블루베리가 제일 맛있네요.
2킬로그램인데
만몇백원에 샀으니 저렴하네요.

이 큰걸 사재기를 해놓을수는 없고ㅋ
가격 올라도 사먹을 의향 있어요.

애들이 잘먹어서 만족합니다.

(처음엔 블루베리가 드문드문 나오고
중간쯤 먹을땐 블루베리가 많이 나오고
거의 다먹을때쯤엔 블루베리는 거의 없고
블루베리랑 라즈베리만 잔뜩 나와요.ㅋ
무게랑 크기때문에 그런것같아요
잘 섞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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